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아이돌/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비인기 아이돌과 서바이벌 오디션 ==== 2016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엄청난 화제가 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데뷔할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임에도 이미 데뷔한 아이돌이 나오는 사례가 적지 않다.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멤버일 경우 굳이 서바이벌 오디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지만, 비인기 아이돌의 입장은 다르다. 인기에 필수적인 대중적 인지도와 탄탄한 팬덤 중 어느 하나도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서바이벌 오디션에 나가서 최종선발된 후 해당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원 소속팀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마음에서 도전하는 것이다. 문제는 차라리 안 나가느니만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본인 포함해서 자신의 팀 멤버 중 아무도 데뷔하지 못한 경우 * 자신의 팀 멤버 중 하나 이상 최종선발은 되었지만 그렇게 데뷔한 팀 역시 원소속팀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시궁창이거나([[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의 최종 데뷔조인 [[UNB]]와 [[UNI.T]]) 최종선발되고도 아무도 데뷔를 못한 경우([[믹스나인 소년팀]]) 특히 한국 아이돌은 비주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비참해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gbm9DV7rdS0&t=394s|#]]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기사회생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시도로 성공한 사례로 [[뉴이스트]]가 있지만, 그런 사례는 드문 편.[* 사실상 뉴이스트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금 더 기사회생의 눈높이를 낮춰보면 [[한승우]]가 [[X1]] 멤버로 데뷔한 이후, 비록 [[더 쇼]]에서 뿐이지만 음악 방송 1위를 컴백 때마다 한 번씩 성공한 [[VICTON]] 정도다. 그리고 빅톤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한승우]]와 [[도한세]]의 솔로 음반 발매를 비롯해 [[최병찬]]이 연기, [[강승식]]이 뮤지컬을 겸업하는 등 기존의 팬덤을 비롯해 아이돌을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었으나 2023년 4월 20일 그룹 활동이 사실상 종료되었다.] 심지어는 최종 선발된 해당 그룹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체 이후 각자의 그룹에 복귀했을 때 그 그룹들이 하나같이 무너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이오아이]]의 경우, 결성 당시에는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아이오아이]]가 해체된 후에 새롭게 결성되었거나([[구구단(아이돌)|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추가 멤버로 합류하였거나([[우주소녀]]) 원래 소속된([[DIA(아이돌)|다이아]]) 그룹들의 인지도는 대체로 [[영 좋지 않다]]. 심지어 [[프리스틴]]과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은 수 년 간의 소속사의 방치나 다름없는 공백기 끝에 해체되었으며 오히려 솔로 활동으로 나가 제일 불안해 보였던 [[청하]]와 [[전소미]], [[김세정]]만 성공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파생 팀 중에서 그나마 살아 있는 건 [[우주소녀]]와 [[위키미키]] 정도에 불과하다. [[Wanna One]]도 파생 그룹인 [[AB6IX]]와 [[CIX]]의 인지도가 결코 높다고 볼 수는 없으며, 오히려 솔로로 독립한 멤버들의 활동이 더 활발한 편이다. [[X1]]으로 데뷔한 [[김우석(1996)|김우석]]과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역대급 조작 사건]]의 희생양이 된 [[이진혁(가수)|이진혁]]이라는 걸출한 멤버들을 보유한 [[업텐션]]은 데뷔한 지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한 적이 없으며, 김우석, 이진혁의 신규 팬덤과 기존 업텐션 팬덤이 갈등을 빚으면서 따로 활동하고 있을 뿐 완전체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결국 2023년 들어 멤버들의 계약이 줄줄이 종료되었다. 또한 X1의 해체 후 새롭게 결성된 그룹들인 [[CRAVITY]], [[위아이|WEi]], [[DRIPPIN]], [[BAE173]], [[미래소년]], [[YOUNITE]]의 인기도 영 좋지 않은 편이다. [[IZ*ONE]] 해체 후 몇몇 멤버들이 파생그룹으로 데뷔한 [[IVE]], [[LE SSERAFIM]]이 유이하게 예외적인 사례.] 인기 없는 아이돌에게 서바이벌이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하는 최후의 선택지인데 그게 성공해도 그 인기를 원소속팀에 반영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Hezz|홍의진]]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어마어마하게 이름을 날렸지만 원 소속팀인 [[소나무(아이돌)|소나무]]는 그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한 채 팔지도 않는 디지털 싱글인 해피 박스 프로젝트(금요일밤, I)만 떨렁 내더니 개점휴업에 들어갔으며 결국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폐업하고 나서야 해체되었다. 이는 비단 아이돌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명 가수들에게도 해당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리부트]] 문서도 참조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